후원업체 간담회 개최
치위협,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박차
28일 후원업체 간담회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월 28일 오전 12시 30분 서울 설가온에서 후원업체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2016년 구강보건사업 계획을 밝혔다.
치위협은 국민 구강건강수준 향상 및 구강건강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해왔다. 지난해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국군장병대상 구강보건사업, 개성공업지구 구강보건사업, 교육매체 개발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 같은 구강보건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후원해준 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업체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재연 부회장은 “후원업체의 협조로 2015년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협회의 성장에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협회와 후원업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늘 개진된 의견은 적극 수렴해 협회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업체 관계자들은 협회와 치과위생사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튼실하게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치위협 정재연 부회장, 배수명 공보이사, 안세연 기획홍보이사를 비롯해 (주)신흥, (주)메디팁, (주)베리콤, (주)보보트레이딩,신한카드(주), (주)유한양행, 조광덴탈, 호치, GC Korea, TG 등 치위협 후원업체 10곳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