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이사회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12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에서 이사회를 갖고 치과위생사 홍보를 위한 지하철 광고를 집행하기로 의결했다. 지하철 호선 결정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공보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회 연구과제의 효율적이고 통일적인 수행을 위해 ▲연구심의위원회 신설-연구과제 공모 신청자의 연구계획서 심의 및 선정 담당 ▲연구비관리 조항-연구비 전용계좌 신설 및 연구비 지급에 관한 규정 신설 ▲연구결과 보고에 관한 사항 등을 골자로 하는 연구관리 규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이 밖에도 뉴스모듈 임대 계약 등 인터넷신문 사업의 진행경과를 확인하는 한편, 브랜드개발 전문 업체에 의뢰한 인터넷신문 제호(안)에 대해 검토했다.
차기 이사회는 2017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위한 임직원 워크숍이 열리는 12월 9일과 10일 중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앞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천세희 국제이사를 대신해 노희진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를 신임 국제이사에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