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기이사회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9일 저녁 7시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5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협회 창립 제40주년 기념 제39회 종합학술대회의 주요 일정을 점검하고 포상 수여 유공자를 선정했다.
특히 학술대회 부대행사로 진행될 감정노동 상담부스에서 치과의료기관에 비치할 수 있는 환자 인식전환용 포스터를 무상 배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치과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폭언 근절 등)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제안하기로 했다.
이어 이사회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 홍보를 위한 서울 1·4호선 지하철 광고와 드라마 제작지원에 이은 후속 대중광고 집행안을 검토하고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이 밖에도 오는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임원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학술대회 홍보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오는 6월 12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차기 이사회는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개최하기로 했다.